안산예총 2차 이사회 갖고 단합 다져

전원 참석해 화합 분위기

김효경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0/05/19 [18:59]

안산예총 2차 이사회 갖고 단합 다져

전원 참석해 화합 분위기

김효경 시민기자 | 입력 : 2020/05/19 [18:59]

 

▲ 사단법인 안산예총이 12일 오후 5시 안산예총 소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이후 안상예총이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토론했다.                                © 김효경 시민기자 poet-hk@hanmail.net

 

 사단법인 안산예총(회장 김용권) 제 2차 이사회가 12일 오후 5시 안산예총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각 지부 지회장 등 19명의 이사가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원보고 후 전체 회의록 보고에 이어 안건으로 제9대 지회장 선거 결과 보고와 상반기 워크샵 진행 건, 코로나 사태에 따른 보조금사업 대책 건, 비움 창작소 운영방향 및 운영위원 구성 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반기 워크숍은 코로나19 여파로 보류하기로 했으며 각종 보조금이 대폭 삭감된 데 따른 각 지부별 자구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또 비움 창작소를 안산예총이 위탁받아 운영하게 됨에 따라 새롭게 운영위원을 구성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해야 되는데 9개 지부장들이 자주 만나 논의를 이어가도록 했다.


안산예총 부회장단 발표도 이어졌다. 새롭게 출발하는 9대 안산예총 부회장단으로는 영화지부 차성민 지부장, 연극지부 성정선지부장, 음악지부 이춘자 지부장, 연예지부 안영일지부장 등 4명이 임명됐다. 수석부회장 임명은 보류됐다


기타 안건으로 다뤄졌던 무용지부 소송대응 건은 선거위원장을 맡았던 사진지부 정관균 회장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안종남 연예지부장, 한태일 감사, 김효경 문인협회지부장 등이 나서서 화합하자고 제안한 뒤 지나간 것은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똘똘 뭉쳐 이 난국을 극복해 나가자는 질의와 격려가 이어지면서 각 지부장들이 화합을 강조해 좋은 방향으로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에 대해 무용지부 명경자 전 지부장이 통 큰 마음을 열어 화합으로 단결된 모습을 보여줘 제 2차 안산예총 이사회는 오랜만에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용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어려운 사회적거리 두기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사회를 가지게 돼 조심스럽다”면서 “하지만 9대 안산예총회장으로서 인사말씀을 드리고 이럴 때 일수록 난관을 극복하고 예술인들이 앞장서서 안산에 모범 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안산예술인들이 코로나로 인해 강의할 곳도, 전시할 곳도, 공연할 곳도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한 뒤 “시의 보조금도 삭감되어 이중고를 겪고 있지만 코로나19 속에서도 사업할 것이 있는 지부가 의견을 주면 예총 차원에서 적극 지원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위기가 기회이니 새로운 문화예술의 창조를 통하여 함께 극복해 나가자” 며 각 지부장들과 함께 의견 수렴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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