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⑰ - “안산에서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안산에서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0/05/19 [19:22]

칭찬합시다⑰ - “안산에서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안산에서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0/05/19 [19:22]

 

▲ 안산환경재단 송창식 

 안산환경재단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창식 박사는 미국에서 도시정책학을 전공했다.


안산시가 탄생한지 30여년 이상이 다 돼 가면서 도시재생이 필요한 시점에 안산의 보배(작은 일원)로 필요한 곳에서 송 박사를 찾고 있다.

 

송 박사는 ‘씽크탱크 전문가 그룹’과 함께하는 안산의 젊은 일원으로 불리고 있다. 안산 3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안산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월피동 광덕지구, 대부동 상동마을, 본오2동 보니마을 재생사업에 함께 한 송 박사는 사업 컨텐츠를 개발하고 발굴하는데 앞장서서 일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주민과 만나고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며 지역특성에 맞는 기본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송 박사다.


“그동안 필요한 곳에 자문들을 해왔습니다. 대부동 협치행정 자문, 안산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방안 지원, 보편적 복지와 포용도시를 향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송 박사가 그동안 해 왔던 자문들을 모아봤다. 큰 프로젝트나 큰 규모의 자문을 받기에는 예산이 필요하고 시간도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작은 일이나 규모가 작은 사업에 대한 자문은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 사람이 바로 송창식 박사인 셈이다.


송 박사는 2014년도 안산으로 이사 왔다. 어렸을 때 사회교과서를 통해 배운 반월공단이 어떻게 생겼는지 직접 보고 싶었고 또 안산(安山)이라는 동네가 편안한 곳이라는 생각이 있어 동경의 대상이 됐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동안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있었고 의제 활동, 주민자치와 관련해 마을만들기 사업도 정책적으로 지원했다.


시민사회와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배움을 나눠왔던 것이다.
“어촌뉴딜 300사업이 있습니다. 대부도 행낭곡 발전을 위한 사업인데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과 대화하며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일입니다. 농업, 어업, 산촌에 대해 융복합적인 내용을 개발하고 구상하는 일이기도 하죠”


다양한 재능기부도 펼치는데 어려운 일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일이어서 보람도 크다.


“안산에 살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얄팍한 지식이지만 배움과 경험을 나누면서 정이 있는 안산시민들과 함께 산다는 것이 덕분에 살고 있다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만나는 사람이 좋고, 인연이 돼서 좋고, 어른들을 만나면 아버지 같고 어머니 같아 항상 행복하다는 송창식 박사다.


“안산에 살면서 더 나은 안산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가 바라며 안산에 살고 있는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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